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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박정민 DM 받고 바로 MV 출연 제의"

작성일: 2022.11.18 12:12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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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필굿뮤직
▲ 제공|필굿뮤직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비비가 신곡 ‘조또 (JOTTO)’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배우 박정민과 인연을 밝혔다.

비비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첫 정규앨범 ‘로우라이프 프린세스 - 누아르’(Lowlife Princess-Noir)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열고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앨범에는 분노가 만들어낸 인간의 본질을 노래한 ‘나쁜년 (BIBI Vengeance)', 배신당한 연인을 대상으로 사이다같은 쾌감을 전달하는 '조또(JOTTO)', 위트있는 제목과 주제의 '철학보다 무서운건 비비의 총알(Blade)', 세상에 대한 그릇한 기준과 기존 시스템에 대한 반기를 주제로 한 '가면무도회(Animal Farm)’까지 4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 중 '조또’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지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냥의 시간' 등에서 활약한 박정민이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비비는 “이 뮤직비디오를 찍으려 마음 먹었을 때 꼭 나와주시길 바랐다. ‘지옥’을 보고 박정민 선배님의 큰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의 출연은 인스타그램 DM 덕분에 성사됐다. 비비는 “우연히 인스타그램 DM을 내려보다가 박정민 님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비비님 팬입니다. 비비님 천재인 것 같아요’라는 DM이 와있더라.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답장을 보내 친해지고 출연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는 이날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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