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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오승환 8경기 연속 무실점'...CHC vs CWS 라이벌 관계(오디오)

작성일: 2016.05.22 15:54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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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다.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6-0으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마운드에 올라 세명의 타자를 삼진 2개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 냈다. 오승환은 애리조나의 첫 타자 필 고셀린을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8km(92마일)의 포심 패스볼을 던져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두 번째 타자 진 세구라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오승환은 세 번째 타자 브랜든 드루를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0km(87마일)의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으며, 평균자책점을 1.25에서 1.19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애리조나를 6-2로 누르고 23승 2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의 투구 연속동작 ⓒ Gettyimages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강정호는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시즌 4번째 4번 타자로 출장해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타일러 챗우드의 3구를 쳐 PNC 파크의 센터쪽 깊숙한 곳으로 2루타를 날렸다. 강정호는 1사 3루서 맷 조이스의 2루 땅볼을 틈타 홈으로 파고들다가 아웃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위한 챌린지를 요청했으나 번복되지 않았다. 강정호는 올 시즌 기록한 10개 안타 가운데 8개가 장타다. 홈런이 5개, 2루타 3개를 쳐 장타 본능을 자랑하고 있다. 강정호는 4회말 슬라이딩 때 포수와 부딪힌 뒤 손의 통증을 호소하며 6회초 수비 때 데이비드 프리스와 교체됐다.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1득점을 올렸고 팀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크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1일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이대호는 4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홈을 밟아 1득점을 기록했다.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54로 떨어졌다.

이 밖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박병호의 부진 원인에 대해 자세히 짚어 보고, 스즈키 이치로(42, 마이애미 말린스)가 4안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2,954개의 안타로 3,000안타에 46개를 남겨 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MLB 집중 분석 시간에는 미국 시카고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라이벌에 대해 소개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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