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첫 골 주인공으로 뽑혔는데…'부상 조심' 황희찬, 윤종규와 숙소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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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몸을 잘 만들어야 하는 벤투호다.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하루 두 차례 훈련 중 첫 번째 훈련을 소화해다. 주로 피트니스 훈련으로 몸의 중심을 잡는 데 주력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황희찬(울버햄턴)과 윤종규(FC서울)이 숙소에 머물렀다. 둘은 왼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에 문제를 느껴 훈련에 나서지 않고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기로 정리했다.
무엇보다 공격의 중요 축인 황희찬이 계속해서 햄스트링 이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은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출전 여부가 미정인 상황에서 황희찬도 햄스트링에 문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은 우려 사항이다.
물론 24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황희찬이 무리해서 나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점점 훈련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즌 중 합류한 황희찬이라 경기 감각에는 문제가 없기에 몸을 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황희찬은 대표팀 동료들이 한국의 월드컵 전체 첫 골 주인공 뽑은 핵심 자원이다. 모두가 그를 믿고 있는 것이다.
주인이 없는 오른쪽 측면 수비 자원인 윤종규는 처음으로 훈련에 빠졌다. 윤종규는 김문환(전북 현대), 김태환(울산 현대)과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돌파력이 좋아 상황에 따라 교체든 어떤 방식으로라도 출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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