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차두리, 벵거 전 감독 지휘 받아 클린스만 등과 TSG로 활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기술연구그룹(TSG)를 공개했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FFIA 글로벌 축구 발전 국장으로 TSG를 이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알베르토 자케로니(이탈리아), 차두리(한국), 선데이 올리세(나이지리아), 파리드 몬드래곤(콜롬비아), 파스칼 주버뷸러(스위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TSG는 월드컵에서 각국이 보이는 경기력과 전술 흐름 등을 연구한다. 최근에는 현대 축구에서 빠지기 어려운 과학 기술 등이 포함된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FIFA 하이 퍼포먼스 팀, 벵거가 개발한 인핸스드 풋볼 인텔리전스 서비스라는 것을 통해 경기 전, 후로 다양한 기록과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 지도자들이 선수들을 육성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벵거는 도하 메인프레스센터(MCP)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대 축구와 기록 수집 및 활용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면서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전달하며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분석해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자세한 분석 방법도 소개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은 기본이다. 볼이 있고 없을 당시의 움직임, 드리블 횟수, 상대에 대한 압박 횟수 등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는 것들이다.
TSG 위원들의 면면도 대단하다. 차두리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FC서울 유스팀인 오산고 감독을 맡았다. FIFA는 '한국 국가대표로 A매치 76경기에 나섰다. 2002 한일월드컵 4강은 물론 두 번의 월드컵에 나섰다. 프로팀 경력 대부분을 유럽에서 보냈다'라고 소개했다.
독일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이나 일본 대표팀을 경험했고 이탈리아 명문 AC밀란, 유벤투스 등을 이끌었던 자케로니도 TSG로 명성을 자랑한다.
관련 추천 기사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련 기사
-
[월드컵] 아르헨 36년 만에 우승 속 PK 논란…"디 마리아 파울 정당했나"
2022-12-19
-
[월드컵] 호르몬 결핍부터 은퇴 번복까지…고통 이기고 神이 된 메시
2022-12-19
-
[월드컵] '유럽이 부른다' 조규성, '김민재 뛰었던' 페네르바체 러브콜...곧 공식 제안
2022-11-30
-
[월드컵] "메시 이제 무섭지 않아, 볼도 잘 빼앗겨"…혹평했던 해설위원 '머쓱'
2022-11-27
-
[카타르 REVIEW] ‘개최국의 굴욕’ 카타르, 세네갈전 1-3 패…‘월드컵 탈락 코앞’
2022-11-25
-
[카타르 전반 REVIEW] ‘치명적 실책’ 카타르, 세네갈에 선제 실점…탈락 가능성↑
2022-11-25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