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개막전 무패+16강 95%’, 카타르는 어떨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월드컵 특별취재팀, 허윤수 기자] 월드컵 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카타르가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갈 수 있을까.
카타르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첫 겨울 월드컵이라는 특수성을 안고 출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개최국 카타르 역시 월드컵에 처음 나선다. 그동안 아시아지역에서 월드컵 티켓을 두고 경쟁했지만 한 번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엔 개최국 자격으로 안방에서 월드컵을 즐긴다. 자연스레 성적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월드컵 역사에서 개최국 이점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먼저 개최국은 첫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개최국은 승리 혹은 무승부만을 거뒀다. 패배란 단어는 사전에 없었다.
2006 독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전 대회 우승팀이 아닌 개최국이 다시 개막전을 장식하게 되면서 첫 출전인 카타르는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첫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은 개최국은 16강 진출 가능성도 키웠다. 비록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이때를 제외하면 모두 16강 무대를 밟았다. 21번의 대회 중 무려 20차례로 약 95%에 달한다.
특히 48년간 1승도 없었던 대한민국도 2002 한일 월드컵을 개최하며 첫 16강을 비롯해 4강 신화를 달성했다.
개최국 이점을 안은 카타르의 자신감도 넘친다. 2019 아시안컵 정상에 서며 경쟁력을 보인 카타르는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펠릭스 산체스 감독은 “지난 10월부터 합숙하며 준비했다.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FIFA 랭킹 50위의 카타르는 에콰도르(44위), 세네갈(18위), 네덜란드(8위)와 한 조에 묶였다. 첫 경기 결과가 더 중요한 이유다.
‘뉴욕 타임스’는 “카타르가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려면 에콰도르전 승점 확보가 필요하다. 다음 상대들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련 기사
-
[월드컵] 아르헨 36년 만에 우승 속 PK 논란…"디 마리아 파울 정당했나"
2022-12-19
-
[월드컵] 호르몬 결핍부터 은퇴 번복까지…고통 이기고 神이 된 메시
2022-12-19
-
[월드컵] '유럽이 부른다' 조규성, '김민재 뛰었던' 페네르바체 러브콜...곧 공식 제안
2022-11-30
-
[월드컵] "메시 이제 무섭지 않아, 볼도 잘 빼앗겨"…혹평했던 해설위원 '머쓱'
2022-11-27
-
[카타르 REVIEW] ‘개최국의 굴욕’ 카타르, 세네갈전 1-3 패…‘월드컵 탈락 코앞’
2022-11-25
-
[카타르 전반 REVIEW] ‘치명적 실책’ 카타르, 세네갈에 선제 실점…탈락 가능성↑
2022-11-25
추천 콘텐츠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