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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미이케 다카시 감독, K-인연 자랑…박찬욱과도 합작

작성일: 2022.11.25 11:34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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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포스터. 제공| 디즈니 플러스
'커넥트' 포스터. 제공| 디즈니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오는 12월 7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오리지널 '커넥트'의 연출을 맡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먼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악마를 보았다', '밀정'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인 '조용한 가족'을 리메이크한 '카타쿠리가의 행복'을 선보이며 한국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원작의 공포 분위기를 덜어내고 뮤지컬을 가미한 '카타쿠리가의 행복'을 향해 김지운 감독은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한국, 일본, 홍콩을 대표하는 감독 3명이 함께 한 '쓰리, 몬스터'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다시 한번 찾았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서커스 단원인 쌍둥이 자매의 질투에서 비롯된 비극을 그린 '상자'를, 박찬욱 감독은 전도유망한 영화감독과 그의 피아니스트 아내를 납치한 괴한의 이야기를 그린 '컷'을 통해 인간 내면에 숨겨진 악마적인 본능을 각국을 대표하는 독보적 비주얼과 연출로 표현해냈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바로 디즈니+의 글로벌 프로젝트 '커넥트'로 또다시 한국 팬들을 찾으며 K-인연을 이어간다. 일본 감독 최초로 한국 시리즈 연출을 맡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죽지 않는 몸을 지닌 신인류 ‘커넥트’와 ‘커넥트’의 눈을 이식받은 연쇄살인마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을 몰입도 넘치게 그려낸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기 눈이 연쇄살인마(고경표)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흡입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오는 12월 7일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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