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고우림 웨딩사진. 제공|비트인터랙티브
▲ 김연아 고우림 웨딩사진. 제공|비트인터랙티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CJ ENM은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월드 클래스 글로벌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연아는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결혼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김연아가 시상자로 출연하는 '마마 어워즈'에는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이 속해 있는 포레스텔라 역시 퍼포머로 참여한다. 고우림은 '마마 어워즈'인 첫째 날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부부의 시상식 동행에 관심이 쏠린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5살 연상 연하 부부로 지난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마마 어워즈'에는 김연아 외에도 박세리, 황정민, 정우성, 곽윤기, 안소희, 황민현, 김동욱, 김소현 등을 비롯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도 시상자로 참석한다. 29일부터 29일까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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