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승기가 착한 것…법정 소송 말고 사과‧정산 받고 끝나길" 조언
작성일: 2022.11.25 15: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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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이승기 음원 미정산 사태에 의견을 보탰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원수익 미정산으로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 대해언급했다.
박명수는 "옛날 매니저들이 이런 짓 많이 했다. 나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라고 운을 떼며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기획사 하시는 분들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면서 몰랐다고 하고 '다 널 위해 쓴 거다' 그러면 안 된다. 30년 연예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안 준 건 잘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승기가 착한 것이다. 그동안 나를 봐준 사람을 믿고 맏긴 것인데 믿음을 그렇게 이용하면 안 된다"며 "망하면 이런 문제가 없는데, 잘 되면 서로 욕심이 생긴다. 법적 소송까지 가지 말고 사과 받고 정산하고 깔끔하게 끝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정 소송 가면 피를 말리는 싸움이 될 것이다. 서로 18년 간 정이 있을 것 아니냐. 얘기 잘 해서 마무리 지으셨으면 한다. 이승기는 자기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것이니 좋은 모습으로 헤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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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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