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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이달의 소녀 퇴출 알고 있었나…"제가 어쩌지 못하는 일" 눈물

작성일: 2022.11.25 20:3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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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녀 츄. 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이달의 소녀 츄. 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츄가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퇴출됐다는 소속사의 발표 가운데, 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듯한 츄의 발언이 뒤늦게 공개됐다. 

츄는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웹 예능 '지켜츄' 생일 팬미팅에서 "연말쯤에 어떠한 일 때문에 기사가 조금 나서 놀라거나 당황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팬미팅에 참석했던 한 팬은 "오빛 여러분들 츄를 응원해달라"라고 당시 츄의 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츄는 "이제 제가 조금 어쩌지 못하는 그런 일들 때문에 앞으로 연말쯤에 어떠한 일 때문에 기사가 조금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시겠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이라고 울컥하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어 츄는 "저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계속해서 활동할테니까 너무 감사하고 계속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츄는 "사실 생일파티를 이거 때문에 개최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일이 이 이후에 일어난 거라서 추가로 이슈가 생겼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제 마음이 너무 감사드린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츄의 눈물에 팬들은 "믿어", "고마워", "고생했어"라고 따뜻한 말로 그를 위로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저질러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지켜츄' 작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츄)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앤데"라고 츄를 지지하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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