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 스페셜 포스터. 제공| NEW
▲ '올빼미' 스페셜 포스터.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올빼미'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나간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3만 680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는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류준열, 유해진, 김성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주맹증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23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더욱이 '올빼미'는 30일 여러 신작들이 한꺼번에 개봉하는 가운데서도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몰이에 나선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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