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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입대 동기' 동명이인 김석진 신병 "친구 될 수 있길"

작성일: 2022.12.13 17:5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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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 30)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CNN도 발 빠르게 현장 소식을 전했다. 동명이인 신병까지 인터뷰하는 열의를 보였다. 

진은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했다. 검은 차량에 탑승한 진은 별다른 인사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갔다.

이날 CNN은 "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삼엄한 경비 속에서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의 간곡한 부탁에도 언론을 비롯한 팬 수백 명이 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연천군기지 앞으로 모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방탄소년단 진 입대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진 입대 ⓒ곽혜미 기자

CNN은 거리에는 진의 입대를 알리는 수많은 현수막이 즐비했다고도 보도했다. 또 진의 본명과 동명이인인 대전 출신 신병 김석진과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김 씨는 "진과 함께 군 생활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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