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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헌트'…카카오엔터 "크리에이티브 DNA로 전 세계 열광시킬 것"

작성일: 2022.12.16 11:1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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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웰메이드 메가 히트작을 다수 선보였다.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OTT, TV, 스크린을 통해 15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내맞선', '브로커', '헌트', '수리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채로운 소재와 장르가 화려한 라인업을 장식했다. 

카카오엔터 자회사인 영화사집의 '브로커', 사나이픽처스의 '헌트'는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사월광의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역시 K-콘텐츠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달콤한 사랑 이야기에 톡톡 튀는 매력과 감성을 한 스푼 더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내맞선'의 경우 1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톱10을 장식하며 스토리, 미디어, 뮤직을 연결한 IP 밸류 체인의 힘을 입증했다. 

여기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결혼백서', '어쩌다 전원일기' 등 사랑과 결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들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카카오엔터 자회사 바람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제작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BH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지음이 공동제작, 시즌2까지 론칭했다. 

올해 초 방송된 '군검사 도베르만'은 국내에서 처음 조명하는 군법정이라는 독창적 소재로 주목받았고, 최근 방송 중인 '소방서 옆 경찰서'는 경찰, 소방이라는 두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동대응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며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다. 

카카오엔터는 2023년에도 '경성크리처', '최악의 악' 등 초대형 프로젝트로 신드롬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카카오엔터 장세정 영상사업부문장은 "올해는 카카오엔터가 본사와 자회사들간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엔터업계에 가능성을 드러냈던 한 해"라고 자평하며 "내년에는 카카오엔터만의 '크리에이티브 DNA'를 녹인 다양한 작품들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며, K콘텐츠의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서 행보를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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