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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연애 예능 '스킵', 당일 소개팅 시작…최종 커플 누가 될까

작성일: 2022.12.16 13:36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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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 제공| tvN
▲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빠르고 쿨한 속전속결 소캐팅 '스킵'이 시작됐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청춘 남녀 8명의 다채로운 매력과 4대 4 당일 소개팅의 짜릿한 '썸'으로 심박수를 높였다. 

이날 8명의 스키퍼들은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마스크는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즘 소개팅에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 스키퍼들은 마스크를 쓴 채 직업과 취미, 장단점, 이상형을 소개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1차 매칭이 돼야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매칭에도 특별한 룰이 존재했다. 여자 스키퍼들은 무작위로 뽑은 공에 적혀 있는 순서로 스킵 혹은 하트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앞의 스키퍼들이 모두 매칭이 되면 남은 한 명의 스키퍼는 선택의 기회 없이 자동 매칭이 된다.

1차 매칭이 된 스키퍼들은 10분간 1대 1 대화를 했다. 대화 도중 스킵을 누를 수 있고, 두 명 모두 스킵을 눌러야 토크룸이 중단된다. 중단된 토크룸에서 나온 스키퍼들은 다른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다.

1대 1 토크룸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다. 오롯이 둘만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인 토크룸은 천차만별의 분위기였다. 스키퍼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매력 스킵' 코너도 흥미를 유발했다. 긴장되는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고 노래, 댄스 등 개인기를 보여주는 스키퍼들의 진심 어린 노력은 훈훈했다. 

이날 세 명의 MC들은 스키퍼들의 매력을 발굴하고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단체 소개팅을 즐겁게 이끌었다. 유재석은 "우린 페이 받고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연애 세포가 부족한 농담으로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재치 넘치는 진행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소민은 호감이 있으면 서로의 행동을 따라한다면서 하상진과 정가연의 호감을 포착하는 등 세심한 눈썰미로 스키퍼들의 마음을 재빠르게 파악했다. 넉살은 첫 매칭에서 두 번 연속 스킵을 받은 하상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스키퍼들을 향한 무한 응원과 격려로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첫 만남의 어색할 수 있는 순간을 허용하지 않는 세 MC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스키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따뜻한 분석은 4대 4 당일 소개팅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스킵' 2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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