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혜빈이 출산 3개월이 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어 곰탕이라니 잘 먹을게요 언니오빠"라며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푹 고아진 먹음직스러운 장어 곰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전혜빈은 "이거 먹으면 딸 낳는다고 하루 동안 끓여주셨는데"라며 지인들이 최근 아들을 출산한 전혜빈을 위해 장어 곰탕을 끓였음을 알렸다. 이어 전혜빈은 "저 이제 몸 풀었는데"라고 덧붙이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10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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