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자연과 공존하더니 돌고래쇼 관람?…'아바타2', 日프로모션에 '비난 폭주'

작성일: 2022.12.16 14:23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곽혜미 기자
▲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감독과 배우들이 일본에서 돌고래쇼 관람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은 프로모션차 한국에 이어 지난 10일 일본에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족관에서 진행됐고, 돌고래쇼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즐겁게 쇼를 관람했고, 마무리된 후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돌고래 쇼에 대해 "정말 멋졌다. 나는 돌고래들을 사랑한다. 그들의 지능과 사회성, 인간과 교감 능력을 좋아한다. 여기 있는 모든 돌고래들에게 쇼에 출연하는 것에 동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쇼에 참여할 수 있나. 나도 돌고래에 타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동물 보호단체 PETA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을 비판했다.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영화 '아바타' 홍보를 위해 나섰으면서, 돌고래 쇼를 이용했다는 점에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와 관련,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각 나라의 홍보 프로모션 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지적과 제임스 캐머런 역시 '돌고래들의 동의를 받았을 것'이라는 소감을 통해 돌고래 쇼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15일 6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