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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강정호 시즌 6호 홈런포...PIT vs PHI 라이벌 대결(오디오)

작성일: 2016.05.28 16:15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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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9-1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의 홈런은 5회 초에 나왔다. 인터리그를 맞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3-0으로 앞서던 5회초 텍사스의 에이스 콜 하멜스의 시속 143km짜리 바깥쪽 공을 강하게 밀어쳐 오른쪽 담장 관중석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부상 복귀 후 17경기에서 6개 홈런에 17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 28일, 텍사스의 에이스 하멜스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친 강정호 ⓒ Gettyimage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속 방송사 ROOT의 베테랑 캐스터 그렉 브라운이 강정호의 올스타게임 발탁 가능성을 내비쳤다. 브라운 캐스터는 5회 3점 홈런 후 6회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섰을때 스티브 블래스 해설자와 함께 "강정호는 17경기에서 17타점을 기록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올스타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팬 투표에 의해 강정호가 올스타에 선발될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감독 추선 선수로는 가능하다.

오는 7월13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홈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16년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의 내셔널리그 감독은 뉴욕 메츠의 테리 콜린스다. 코리안 빅리거 가운데 투수 박찬호(LA 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만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와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코리안 거포 박병호와 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시애틀의 경기에서 만났다. 박병호는 7번 지명타자, 이대호는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박병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0.226로 올렸다.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 0.250을 유지했다. 두 선수는 주자와 수비수로 1루에서 만나 오랜만에 코리아 거포 2명이 세이프코 필드에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미네소타가 시애틀을 7-2로 이겼다.  

이 밖에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볼티모어 김현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MLB 집중분석 시간에는 펜실베이니아주 지역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라이벌에 대해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특파원이 자세히 소개한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김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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