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9일 KBO 리그 종합] 한화 시즌 첫 4연승…LG '안타 폭죽'

작성일: 2016.05.29 20:55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주석(맨 오른쪽)이 3점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그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4연승으로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2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을 15승 1무 31패로 만들면서 9위 kt 위즈와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3연전을 모두 내준 7위 롯데는 22승 26패가 됐다.

한화는 막강 타선을 앞세워 롯데 마운드를 경기 초반에 무너뜨렸다. 1회 초 롯데 선두 타자 손아섭이 리드오프 홈런을 날리자 1회 말 공격에서 김태균이 곧바로 역전 2점 홈런으로 응수했다.

기세가 오른 한화는 4회 무사 1, 2루에서 윌린 로사리오의 좌익수 쪽 2루타와 양성우의 좌전 안타로 2점을 더했다. 이어진 무사 1, 2루 기회에서 하주석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승세를 굳혔다.

한화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는 화끈한 타선 지원을 등에 업고 9회까지 롯데 타선을 2점으로 묶으면서 시즌 첫 완투승과 함께 2승(3패)째를 낚았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4.44에서 3.82로 낮췄다.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16-8로 제압하면서 4연패에서 벗어났다. 나란히 4안타씩 뽑은 루이스 히메네즈와 유강남을 필두로 타선이 20안타로 맹활약했다. 1회 구원 등판한 최동환은 3⅓이닝 1실점으로 2009년 4월 14일 인천 SK전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인천에서 7승을 달성한 선발투수 윤성환을 앞세워 SK를 9-6으로 이겼다. 넥센은 수원에서 kt를 5-2로 꺾었고, NC는 광주에서 KIA를 9-8로 물리치며 시리즈 싹쓸이를 이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