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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생' 천둥, '가사 공포증' 고백 "무대에 오르면 계속 틀려"('진격의 언니들')

작성일: 2023.01.03 10:2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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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공ㅣ채널S
▲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공ㅣ채널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박천둥이 '가사 공포증'이 있다고 밝힌다. 

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 박천둥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빅천둥은 "엠블랙 탈퇴 후 2년 만의 첫 솔로 무대였던 '복면가왕'에 나갔을 때 가사를 열심히 외웠는데도 절었다(가사를 틀렸다). 그 뒤로 아무리 가사를 열심히 외워도 저는 버릇이 생겼다"라며 '가사 공포증'을 고백한다. 

장영란은 안타까워하며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봐야 할 텐데 고치려는 의지가 있을 텐데 잘 안 되는 거냐"고 묻는다. 이에 박천둥은 "가사를 외우고 엄청 열심히 준비하는데도, 무대에 서면 공포증이 발생하며 다시 또 틀리고 만다"고 말한다. 박미선이 "정말 공포야? 아님 연습부족이야?"라고 묻자, 박천둥은 "공포였다. 트라우마 같은 느낌이었다"고 답해 탄식을 자아낸다.

박천둥은 계속 고민을 전했고 이를 가만히 듣던 박미선은 "나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라며 실소한다. 박미선은 "나는 내 아들이 저러면 아주 미쳐버릴 거야. 잔소리 엄청 했을 것 같다"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영란도 "나도 지금 돌아버린다"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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