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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간 박수홍♥김다예, 다시보기 삭제…왜? '조선의 사랑꾼' 측 "민감한 사항"[공식입장]

작성일: 2023.01.10 11:17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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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예.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캡처
▲ 김다예.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법원에 가는 장면이 담긴 다시보기와 예고 영상 등이 삭제됐다. 

10일 웨이브, 티빙 등 OTT에 업로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3회 다시보기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가 법원을 찾는 장면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 3일 공개된 같은 모습을 담은 '조선의 사랑꾼' 3회 예고 영상 역시 네이버TV에서 내려갔다.

이와 관련 '조선의 사랑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재판 중인 민감한 사안이라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몇 년 전부터 박수홍과 자신을 비방한 유튜버를 고소한 후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각기 다른 법원에서 재판이 예정돼 있어 따로 움직였다. 남편 없이 혼자 재판을 마친 뒤, 김다예는 "너무 화가 난다. 저희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 유튜버는) 밝아 보였다. 대수롭지 않게 웃으면서 재판에 들어왔고 저를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박수홍 측은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지난해 6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김다예가 공개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김용호는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사실을 드러내 박수홍 부부의 명예를 훼손했다. 김용호 측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30년간 매니저로 일한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지난해 4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해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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