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 ‘최대 라이벌’ 유벤투스 격파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민재가 유벤투스의 연승을 끊어낼까.
14일 토요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2-23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1위 나폴리와 2위 유벤투스가 맞붙는다. 14승 2무 1패를 기록한 나폴리는 승점 44점을 올렸고, 리그 8연승 중인 유벤투스는 승점 37점으로 맹추격 중이다. 이른바 승점 6점짜리 라이벌 매치를 앞둔 가운데 직전 경기에서 전반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던 김민재가 쾌조의 컨디션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라이벌 매치는 14일 토요일 새벽 4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나섰던 김민재는 지난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는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며 부상 예방을 위해 교체한 것으로 밝혔다. 유벤투스와의 총력전을 앞둔 나폴리는 김민재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 유벤투스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종료 직전 극장골로 승리를 거둔 만큼 ‘수비 핵심’ 김민재가 후반부 수비의 집중력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지난 10월 인터뷰에서 “이기고 싶은 팀은 유벤투스”라 밝혔던 김민재가 라이벌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인터밀란 원정에서 패배하며 무패 행진이 끊긴 나폴리는 삼프도리아를 꺾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3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거둔 나폴리는 수비 안정을 찾는 동시에 공격진의 득점이 터져줘야 한다. 재개 후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터 오시멘, 마테오 폴리타노가 유벤투스의 단단한 골문을 뚫어낼 수 있을까.
시즌 초반 고전했던 유벤투스는 어느덧 리그 2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8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리그 17경기에서 단 7실점 만을 허용한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이탈한 공격진의 화력이 살아난다면 금상첨화다. 재개 후 2경기에서 1골씩만을 터뜨린 가운데 모이세 켄, 아르카다우시 밀리크와 앙헬 디 마리아 등이 폭발력을 뽐내줘야 한다.
김민재가 유벤투스의 득점 행진을 마감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리그 17경기 39득점’ 나폴리의 창과 ‘리그 17경기 7실점’ 유벤투스의 방패 싸움에서 어느 쪽이 웃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세리에A 우승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라이벌 맞대결은 14일 토요일 새벽 4시 45분 킥오프된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펼쳐지는 나폴리 경기 생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SPOTV ON)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