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도희야' 이후 7년 연락 없던 감독…이민 간 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도희야' 이후 재회한 배두나와 정주리 감독이 서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31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배두나, 김시은 그리고 감독 정주리가 참석했다.
정주리는 "정확히 2014년에 '도희야'를 만들고 개봉하고 나서 아무하고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 배두나에게 이 시나리오를 보냈을 때 깜짝 놀랐을 거다. 다음에 만나서 배두나가 '이민 간 줄 알았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보낼 때 이 사람은 내가 쓴 대로 이야기를 봐줄 거고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알아줄 거라 확신했다"라며 배두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베두나는 "누구에게 '다음 소희' 시나리오를 보냈어도 하겠다고 했을 거다. 나에게 먼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도희야'는 초저예산 영화라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더 깊은 동지 의식, 끈끈한 감정이 생겼다. 정말 여러 시간을 사색하고 명상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다가 나를 다시 찾아준 것에 대해 믿음과 신뢰과 돈독해진 것 같다. 이번에도 아주 좋은 시간이고 팬이 됐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
"낙태 종용한 적 없어"…홍민기 측, 前여친 주장 전면 부인[전문]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