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어쩌면 우린' 이동휘 "나 때문에 정은채·정다은 곤욕 치러, 비통한 심정"

작성일: 2023.02.01 13:17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동휘. 제공ㅣ26컴퍼니
▲ 이동휘. 제공ㅣ26컴퍼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유쾌한 심정을 전했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언론시사회가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형슬우 감독과 배우 이동휘, 정다은, 강길우가 참석했다. 주연 정은채는 해외 체류 중이라 불참했다.

이날 정다은은 연기하며 어려웠던 점에 대해 "감독님께도 상의 많이 드렸는데, 도대체 안나가 왜 준호에게 반하나 했다. '왜요? 도대체 저는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감독님. 왜 젊고 어린 안나가 어떤 포인트에서 준호에게 반할 수 있었는지 한 번만 알려주세요'라고 해서 그 당시에 없었던 대사를 감독님이 넣어주셨다. 헐랭이 같은 준호, 그래서 안나는 그 때 나이에는 준호를 좋아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멋지지 않게 묘사된 자신의 배역에 대해 "제가 캐스팅되는 바람에 정다은씨와 정은채 씨가 굉장히 곤욕을 치른 것 같아서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센스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더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