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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미씽2'=본질이 중요하단 걸 일깨워 준 작품" 종영소감

작성일: 2023.02.01 15:2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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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미씽2' 배우 이정은. 제공| 윌엔터테인먼트
▲ tvN 드라마 '미씽2' 배우 이정은. 제공| 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정은이 '미씽2'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 이하 '미씽2')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14부를 끝으로 종영한 '미씽2'는 실종된 망자들이 떠돌고 있는 영혼 마을 3공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실종 아동 찾기'란 키워드를 환기시켜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혼마을 속 인물들의 사건이 추적되고 해결 되자마자 영혼이 떠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이정은은 영혼 마을 3공단 중심을 잡고 인물들을 아우르는 강선장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이정은은 영혼 마을로 온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면서도 속히 시신이 발견되어 한을 풀고 이 마을을 떠나가길 바라는 아이러니한 강선장 역할을 다양한 감정선으로 소화해냈다. 강선장을 통해 '미씽2'는 더 다채로워지고 빈틈없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선장이 아이들에게 깊은 애정이 생기면서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모습이 점점 더 힘겨워지는 모습까지 시청자를 공감시키는 열연으로 차원이 다른 연기를 보여줬다.

이정은은 "'미씽2'는 본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 속 실종된 인물들이 찾아져서 영혼 마을을 떠나보낼 때마다 만감이 교차 했던 작품"이라고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 또한 "'우리 사회의 실종'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고, 공감해주신 시청자 덕에 '미씽2'가 완성될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정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정신병동 수간호사 송효신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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