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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폴 러드 "동물 배설물 위 촬영, 정말 끔찍한 경험"

작성일: 2023.02.02 15:1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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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맨3 폴 러드. 제공 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앤트맨3 폴 러드. 제공 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의 폴 러드가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동물 배설물'을 꼽았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화상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2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폴 러드, 조나단 메이저스가 참석했다.

이날 폴 러드는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하며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 상황에서 촬영을 한다 CG가 너무 많아서 감독님이 미리 그려놓은 그림이나 사진을 달라고 해서 보고 상상하며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G가 많기는 하지만 촬영하면서, 그래도 되도록이면 환경이게 배우에게 실제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실제 소품을 쓰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적어도 바닥만큼은 그래도 흙이 들어와 있다거나 한다. 한 번은 스튜디오에 흙이 있었다. 알고 봤더니 동물의 배설물이었다. 정말 참고 촬영하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도저히 못하겠어서 결국 치우고 진짜 흙을 들고온 적도 있다.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앤트맨과 와스프 : 퀀덤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의 3번째 작품이자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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