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락비 멤버 피오의 늠름한 근황이 공개됐다. 

해병대 복무 중인 피오는 생일을 맞아 제복을 입은 '진짜 사나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는 해병대 제복을 입고 든든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전투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씩씩하고 늠름한 날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군악대 제복을 입고 모자까지 챙겨쓴 사진에서는 맑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오는 다소 살이 빠진 듯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고,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복무 중인 피오를 위해 블락비 멤버들이 제28회 해병대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쳐 끈끈한 의리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