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호프 클럽, 피원하모니 美 투어 오프닝 무대 섰다…국경 초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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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국 뉴욕 공연에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2023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파이오니어]'(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 공연을 연 가운데, 오프닝 무대를 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이 장식했다.
이들은 '콜 미 어 퀴터'(Call Me a Quitter), '돈트 고 웨이스팅 타임'(Don’t Go Wasting Time) 등 총 네 곡을 열창했다. '퍼미션'(Permission)을 부르는 중에는 피원하모니의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현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 호프 클럽과 피원하모니의 인연은 지난해 8월 한국에서 개최된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올해 미국 투어중인 피원하모니와 연락이 닿아 흔쾌히 뉴욕 투어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게됐다.
한편 이날 공연은 시작 전부터 피원하모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른 아침부터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관객들은 공연장 전체를 감아 돌며 대기를 자처했고, 줄을 선 가운데 피원하모니 노래를 떼창하며 11개월 만에 뉴욕을 다시 찾은 피원하모니에 열광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달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26일 휴스턴 공연을 앞두고 현지 인기 아침 프로그램인 CBS '그레이트 데이 휴스턴'에 출연하는가 하면, 2월 3일 레딩 공연을 앞두고 펜실베니아 주 뉴스 WFMZ-TV에 보도되는 등 투어를 도는 지역마다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덴버, 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레딩, 뉴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워싱턴 D.C., 내슈빌, 오스틴, 댈러스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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