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다빈. 출처ㅣ전다빈 인스타그램
▲ 전다빈. 출처ㅣ전다빈 인스타그램
▲ 전다빈. 출처ㅣ전다빈 인스타그램
▲ 전다빈. 출처ㅣ전다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다른 학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전다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어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하루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점은 없으셨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는 다른 학부모들과 친하지 않습니다. 그냥 인사 목례 정도만 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등하원 시간타임에도 늘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루 어릴 때 문화센터 다니던 시절에 놀이터에서 자주 보는 몇 명 친했던 엄마들 있었는데 너무 무례한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어서 친하게 안지내요"라며 "저는 시간낭비, 돈 낭비 재미없는데 질떨어지는 대화 하기 싫어해요"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 얘기 뒤에서 욕하는거 알고 참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무시, 손절하고 그래서 그냥 아예 안친하게 지내는데. 그래서 저도 걱정이에요. 초등학교는 다를테니"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전다빈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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