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문수아 "'쇼챔' MC 기뻐…1위 트로피도 받고 싶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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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쇼! 챔피언'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빌리(Billlie) 츠키와 문수아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츠키와 문수아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새 MC로 나서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뽐내며 첫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공동 진행을 맡은 우아 나나와 함께 스페셜 무대도 꾸몄다. 보아의 '베터'(Better)를 선곡한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MC 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MC 꿈나무'의 자질을 뽐낸 두 사람은 9일 소속사를 통해 MC 데뷔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츠키와 문수아의 일문일답이다.
Q.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고정 MC로 발탁됐다. 무대가 아닌, MC석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먼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MBC M '쇼! 챔피언'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작년에 활동하면서 MC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MC로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고 설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츠키)
"저는 2023년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음악방송 MC'를 이야기하곤 했다. 생방송 때 정말 많은 팬분 앞에서 MC로 인사드리니 무대에 설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정말 행복하더라. 새로운 MC로 발탁된 만큼, 점점 성장해나가는 실력과 더불어 저희 '달나츠'만의 케미와 매력도 함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이 사랑해달라."(문수아)
Q. 지난 8일 첫 생방송 진행을 마쳤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음악방송 MC를 위해 특별히 중점 둔 부분이나 사전에 준비한 노력이 있다면.
"첫 생방송이라 정말 떨렸다. 아무래도 MC라고 하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것은 전달력이라고 생각해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위해 발음 연습에 중점을 두고 MC를 준비했다."(츠키)
"저도 정말 많이 긴장했는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과 격려해주신 스태프분들 덕분에 잘 끝마칠 수 있었다. 저는 MC 세 사람의 '톤'이나 제스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케미가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하다."(문수아)
Q. MC 신고식 무대로 보아의 '베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 MC가 처음 호흡을 맞춘 무대로 화제를 모았는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아 선배님의 '베터' 중 '유 베터 댄 디스'(You better than this)라고 하는 가사 그대로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베터'를 선곡했다. MC로 함께하게 된 저희 세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의 시작과 첫걸음을 시청자분들과 함께하고 싶었고, 무대를 통해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츠키)
"처음 MC로 발탁되면서 함께하는 첫 특별무대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고민을 했고, 궁극적으로는 시청자분들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었다. 보아 선배님의 '베터'라는 곡의 가사가 자신감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고민 끝에 선곡하게 됐다. 빌리 안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저희의 첫 합동무대가 시청자분들께도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문수아)
Q. 마지막으로 '쇼! 챔피언' MC에 임하는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린다.
"매주 수요일 '쇼! 챔피언' 시청자분들께 좋은 음악과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츠키)
"멋진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MC가 된 만큼, 저희 달나츠도 '쇼! 챔피언'을 빛낼 수 있는 M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쇼! 챔피언'에서 빌리 멤버들과 활동할 때 꼭 1위가 되어서, 트로피를 주고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MC도, 빌리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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