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는 상승세 탔는데…'미스터트롯2'는 시청률 주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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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시청률이 주춤하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 16.703%, 2부 20.541%, 3부 18.7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1부 18.831%, 2부 17.890%)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9회 1부 시청률은 역대 방송 중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첫 방송 시청률 20.203%로 시작한 '미스터트롯2'는 매회 미세한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 7회 방송에서 2부 21.850%로 최고 기록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박스권을 형성하며 이렇다 할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스터트롯2'이 어느정도 고정 시청층은 보유하고 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이렇다할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반면 화요일 방송되는 경쟁 프로그램인 MBN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14일 방송된 9회에서 15.0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2'에서는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이 막판 대역전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 4차전에 직행했다. 1위를 차지한 '진기스칸' 팀의 최수호, 진욱, 윤준협, 길병민, 추혁진이 다음 라운드로 직행한 가운데,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 합격하며 총 16명의 참가자가 본선 4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또 지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6주 차 응원 투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안성훈이 1위를 지켰으며,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나상도, 5위 진해성, 6위 최수호, 7위 박성온이 톱 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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