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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차우찬 포함 11명 귀국…구승민 20일 합류

작성일: 2023.02.19 00:15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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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최준용 ⓒ곽혜미 기자
▲ 롯데 최준용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가 스프링캠프 2차 귀국 명단에 포함된 11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김도규, 이민석, 정성종, 진승현, 차우찬, 최이준, 최준용 등 투수 7명과 강태율, 김세민, 김주현, 최민재 등 야수 4명이 귀국했다"라면서 "귀국한 인원은 오는 21일 김해 상동구장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오는 19일 괌에서 진행 중인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하고 일본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20일 일본 이시가키로 이동해 지바 롯데 마린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한 롯데는 27일 오키나와로 건너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차 스프링캠프부터는 컨디션 등 고려해 실전에 나설 선수들을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힌 롯데는 핵심 계투요원인 최준용의 귀국에 대해서는 "최준용이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투수로 분류되지 않아 컨디션 조절 후 오키나와로 합류해 경기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귀국하는 선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나원탁, 이태연, 한태양, 조세진, 장두성 등 17일에 귀국한 상태로 19일부터 상동구장에서 훈련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롯데는 20일 우완 필승조 구승민이 이시가키에 합류하며 27일 오키나와에는 정태승 플레잉코치를 비롯해 투수 4명이 추가로 들어와 국내 구단들과 연습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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