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 NOW] 직접 보니 더 놀라운 오타니의 승부 근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템피(미국), 박진영 영상기자] 오타니는 어떻게 '슈퍼 스타'가 되었나.
미국 애리조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한 LA에인절스는 둘째 날인 16일(현지시간) 오타니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70명이 넘는 한미일 취재진이 몰렸고 밖에선 많은 팬들이 오타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타니는 30분이 넘는 긴 기자회견을 마치고 훈련장에 들어섰다. 트레이닝 첫 날에 불펜 피칭을 소화하고 둘째 날에는 타격훈련에 나섰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먼저 동료들과 한자리에 모여 감독을 기다리고 몸풀기에 나선다. 이후 주루 훈련을 하고 수비 훈련에 들어가는데, 이때 지명타자인 오타니는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가서 개인 웨이트 훈련을 소화한다. 그리고 30분 뒤 다시 나와 타격 훈련을 이어간다.
오타니는 훈련 내내 팀 동료들과 웃고 장난치면서도 본인 순서가 오면 집중해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팅 케이지에 들어가면서는 더욱 방긋 웃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타격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며 취재진에게 잘 보이지 않는 쪽으로 케이지에서 나가기도 했다. 통역사가 건넨 영상을 보며 고민하고 코치와 이야기 나누며 승부욕을 내비쳤다. 수 많은 타격 훈련 끝에 잘 맞은 타구가 나온 오타니는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그렇게 훈련이 마무리되나 싶어 취재를 마치려는데 실내 배팅 훈련장에서 더 연습하고 있는 오타니를 발견했다. 이 때도 잘 풀리지 않자 배트를 던지며 장난스러운 성깔을 부리기도 했다.
될 때까지 하는 승부 근성과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훈련장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질이 그를 더 완벽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