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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네이마르 수술, 시즌 아웃 확정…PSG '악재'

작성일: 2023.03.07 06:1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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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연합뉴스/로이터
▲ 네이마르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수술대에 오른다.

파리생제르맹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에 대한 수술 일정을 발표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성명서에서 "네이마르는 최근 몇 년 동안 오른쪽 발목이 불안정했다"며 "지난달 21일 발목 부상 이후 구단 의료진은 재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인대 복구 수술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마르는 며칠 안에 카타르 도하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이후 회복까지 3~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안엔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1일 릴OSC전에 출전했다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간 뒤 병원으로 이송됐고, 네이마르는 발목에 깁스를 감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또 다시(Again and again)"라며 한탄했다.

네이마르는 선수 생활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부상 때문에 결장한 경기는 101회에 이른다. 이 가운데 발목 부상에 따른 결장은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월 11일까지 5경기,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2월 14일까지 13경기, 그리고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1경기를 더해 모두 19경기다.

이에 따라 파리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을 네이마르 없이 하게 됐다. 파리생제르맹은 바이에른 뮌헨과 16강전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달 16일 1차전에서 0-1로 졌다. 8강 진출을 위해선 오는 9일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역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네이마르는 다치기 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앙 20경기에 출전해 13골 1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파리생제르맹 입단 이후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던 2017-18시즌(19골 13골) 기록을 넘을 것이 유력했다. 또 챔피언스리그에선 6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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