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이어 자택 압수수색' 유아인…경찰 "14일 소환 조사? 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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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 37)가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14일 소환 조사설에 대해 경찰은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유아인의 자택 두 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유아인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과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 유아인이 14일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던 가운데, 경찰 측은 유아인의 소환 조사 일정 관련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아인 수사 계획에 대해 "조만간 대상자를 상대로 수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유아인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과 케타민까지 총 4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5일 미국 LA에서 귀국하며 신체 압수수색을 당한 유아인은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 모발 등에서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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