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여상, NCT-웨이션브이 샤오쥔, 템페스트 형섭(왼쪽부터). 제공| SBS M '더쇼'
▲ 에이티즈 여상, NCT-웨이션브이 샤오쥔, 템페스트 형섭(왼쪽부터). 제공| SBS M '더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쇼'가 2023년 흑토끼 해를 맞이해 '토끼띠' 새 MC와 함께한다. 

SBS M '더쇼'는 3년 연속 MC를 맡고 있는 에이티즈 여상에 NCT, 웨이션브이로 활동하는 샤오쥔, 템페스트 형섭이 MC로 낙점됐다고 8일 밝혔다. 

여상은 '더쇼'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센스 넘치는 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샤오쥔, 형섭이 합류, 안정적인 3MC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세 사람은 99년생 동갑내기로 '99즈 MC'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동갑 친구 간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장꾸미'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SBS M, SBS F!L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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