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경영권 분쟁에도 문제없다…티켓 수수료 인하 등 '혁신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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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SM 3.0 혁신을 이행하고 있다.
SM은 최근 'SM 3.0' 영상을 공개하고 약속한 티켓 수수료 인하 등을 진행해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리미티드는 최근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성 실현, 빠르고 편리한 입장, 암표 등 부정거래 방지" 등을 이유로 스마트티켓 서비스를 도입하고 티켓 예매 수수료를 인상했다.
반면 SM은 영상을 통해 "SM과 전혀 상의 되지 않은 정책이며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를 바로잡겠다"라며 오는 4월 열리는 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부터 티켓 수수료를 즉시 인하했다.
또한 이미 진행됐거나, 진행 예정인 샤이니 온유, 보아 단독 콘서트 예매자들에게도 수수료 환불을 결정했다.
SM은 지분 인수와 관련된 여러 잡음 속에서도 팬들에게 전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샤이니 온유, 엑소 카이 등 소속 가수들의 프로모션 등도 문제 없이 진행 중이다.
또한 SM은 기존과 달리, 일찌감치 올해 예정된 앨범 및 콘서트 등 전반적인 활동 플랜을 투명하게 공개, 그간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계획을 궁금해하던 국내외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SM 3.0 영상에서 언급된 NCT 도영, 재현, 정우의 유닛 데뷔까지 확정됐다.
SM은 3.0 도입과 함께 그간 팬들이 끊임없이 요구해온 NCT의 무한 확장 체제 종료를 선언했고, 동시에 기존 멤버들의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CT의 무한 확장은 팬들에게 오랜 시간 불안 요소로 작용했는데, SM은 '3.0 시대'로 이를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한 것.
NCT의 첫 유닛 출격은 NCT의 무한 확장 시스템 종식과 함께 도래할 SM과 NCT의 새 시대로 가는 첫 단추인 심이다. 도영, 재현, 정우가 NCT로 첫 유닛으로 데뷔하며 보여줄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가동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전폭적인 지지가 이어지는 중이다.
소속 가수 보호 역시 SM 3.0 영상을 통해 약속한 것이다.
SM은 지난 6일 NCT 멤버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엄중한 대처를 예고, SM 3.0 영상에서 밝힌 더욱 강화된 아티스트 보호 조치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멀티 제작 센터 운영으로 모든 아티스트를 위한 편중되지 않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약속도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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