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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호, '삼식이 삼촌' 합류…송강호‧변요한과 호흡

작성일: 2023.03.14 15:0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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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율호. 제공|에이치와우엔터테인먼트
▲ 김율호. 제공|에이치와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율호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14일 소속사 에이치와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율호는 배우 송강호가 연기 인생 32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김율호는 '삼식이 삼촌'에서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영화 '동주'(2016)의 각본을 쓰고, 최근 촬영을 마친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1승'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8년 독립영화 '미모사'로 데뷔한 김율호는 영화 '부산행'(2016), '은서'(2019), '가족의 시간'(2020), '메모리 : 조작살인'(2021)과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2021), '너와 나의 경찰수업'(2022) 등 5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단역을 거치며 차근차근 이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독립단편영화 '히얼오'로 2022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율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민덕희',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보이 인 더 풀'을 비롯해 방송을 앞둔 드라마 '미라클', '사냥개들' 등에 이르기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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