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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 "입대, 2번 광광 울어…팬들 마음 다른 곳 가지 않았으면"

작성일: 2023.03.15 13: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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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와이.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 골든차일드 와이.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가 입대를 앞두고 펑펑 울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와이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바람이라면' 간담회에서 “입대를 앞두고 두 번 울었다”라며 “‘바람이라면’을 녹음하면서도 감정이 북받쳐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입대하는 와이는 입대 5일 전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발표한다. 이 곡은 이별 후 뒤늦게 이별에 다다른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간절한 ‘이별송’으로, 팬들과 이별을 앞둔 와이의 상황과 묘하게 겹쳐진다.

와이는 “녹음할 때 가사를 곱씹어 봤더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살짝 눈물이 고였다.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서 녹음을 진행을 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감정이 북받쳐 오면서 노래를 불렀다. 그 부분에서 바로 오케이를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왠지 모르게 외롭고 서글퍼지더라. 속이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두 번 정도 울었던 것 같다. 광광 울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와이는 “저는 없어지는 게 아니지 않나. 잠시 자리비움을 하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마음이 다른 데로 가면 제가 슬퍼질 것 같다. 이별송이 진짜 이별송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지 말아달라고 하고 싶다”라고 팬들에게 부탁하며 “멤버들은 제가 없어도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믿고 다녀오겠다”라고 했다.

‘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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