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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자 웃음꽃' 클린스만 감독,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월클'의 만남

작성일: 2023.03.21 11:40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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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곽혜미 기자]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의 첫 만남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훈련이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됐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은 바로 파주 NFC로 입소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새 감독님과 함께하게 돼 설레기도 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클린스만 감독도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며 그와의 첫 만남을 고대했다. 

'월드클래스'와 '월드클래스'의 만남.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은 '토트넘' 선후배' 사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1994~1995시즌, 1997~1998시즌 두 차례에 걸쳐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인터뷰를 마친 손흥민은 훈련장으로 내려가 사이클을 타며 웜업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지며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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