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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강속구 투수 신더가드 시속 155km 싱커 공략 적시타로 타점 추가

작성일: 2016.06.09 08:46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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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4번 타자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노아 신더가드의 강속구를 우전 안타로 연결해 타점을 추가했다.

강정호는 9(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와 3연전 마지막 경기 1회 무사 3루서 신더가드의 시속 155km(약 97마일) 싱커를 적시타로 연결했다.  시속 157km(약 98마일) 초구 스트라이크를 쳐다본 강정호는 2구를 공략해 우측으로 보내 안타로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3번 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적시 2루타와 강정호의 우전 안타로 1회에만 신더가드로부터 2점을 뽑았다. 메츠는 전날 더블헤더도 피츠버그에 1-3으로 연패해 싹쓸이 위기에 몰렸다.

신더가드는 메츠의 실질적인 에이스다. 이날 경기 전까지 62패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하고 있었다. 23세의 신더가드는 최고 구속 160km(약 100마일)을 찍는 강속구 투수의 상징이다. 슬라이더도 보통 투수의 패스브트볼을 능가할 정도로 빠르다.

4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한 강정호는 1회 타점으로 시즌 23개째를 기록했다. 지난 6LA 에인절스 인터리그 이후 3경기 만의 타점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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