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지우 "체육쌤과 파격 키스신? 힘들었지만 혜정에게 꼭 필요한 신"[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글로리' 송지우가 체육 선생님과 파격 키스신에 대해 혜정에게 꼭 필요한 신이었다는 생각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정지소)을 괴롭히는 가해자 5인 중 한 명인 최혜정의 어린 시절을 맡은 송지우는 피해자를 괴롭히는 장소인 체육관을 확보하기 위해 체육 선생님을 꾀어 키를 얻어내고, 그 과정에서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줬다.
이에 송지우는 "파격적인 키스신이 처음이라 부담이 되긴 했다"라면서도 "혜정 캐릭터를 위해 꼭 필요한 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괜찮았다)"라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감독님이 빨리 찍어주시려고 노력을 하셔서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라면서도 "키에 체육관이라고 쓰여 있는 게 보여야 되는데 자꾸 돌아가서 한 번에 끝나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최혜정은 다른 가해자들에 비해 부유하지 않은 집안 환경 때문에 '더 글로리' 가해자 중에서도 낮은 서열로 평가된다. 그는 "혜정이가 서열이 낮기 때문에 가해자 무리 내에서 그 친구들을 따라가고 인정을 받으려고 일부러 더 동은이를 데려오는 등 앞장서서 행동대장 노릇을 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체육 선생님에게 키를 받아온 것도 '내 능력이 이만큼이다'라고 내세울 게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하는 혜정이에게 꼭 필요했던 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의 폭력으로 영혼까지 망가져버린 한 여자가 생을 걸어 벌이는 복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0일 파트2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TV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