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생사 오가, 14일 만에 깨어났다"('도시횟집')
작성일: 2023.03.31 12:1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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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덕화가 교통사고로 생사가 오갔던 과거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는 횟집 개업 첫날의 영업기가 담겼다.
이날 횟집에는 의과 대학 학생들이 손님으로 왔다. 이덕화는 "난 흰 가운에 약하다. 날 살려주신 분이 의사"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난 교통사고로 죽었었다. (오래된 일이라) 자기들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내일하다가 중환자실에서 14일 만에 깨어났다. 이후 3년간 병원 생활을 했다"고 했다.
"당시 가족들이 병문안 올 때마다 '오늘이 고비'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의사들 덕분에 살아났다). 그래서 흰 가운 입는 사람에게 엄청난 존경심이 있다. 죽은 사람을 살려주고, 지금까지 살게 해줬다"며 고마워했다.
이덕화는 1977년 서울 한남동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시내버스와 출동했다. 이 사고로 5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며,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2009년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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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희 기자 iamvictoria@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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