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허수봉-임동혁, 20대 공격수 FA 시장 뒤흔드나…A그룹 12명 포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으로 끝난 2022-2023시즌. 이제 FA 시장이 열린다. 허수봉(25·현대캐피탈)과 임동혁(24·대한항공) 등 20대 공격수들이 벌써부터 최대어로 꼽히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2023 KOVO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총 16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 조재영, 유광우, 현대캐피탈은 문성민, 박상하, 허수봉, 한국전력은 박철우, 조근호, 우리카드는 나경복, 황승빈, 오재성, OK금융그룹은 진상헌, KB손해보험은 박진우, 황경민, 우상조, 삼성화재는 신동광이 각각 FA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가운데 생애 첫 FA 권리를 행사하는 선수는 임동혁, 허수봉, 황경민, 우상조가 있다. 박철우는 생애 5번째 FA 계약을 맺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미 2010년, 2013년, 2017년, 2020년에도 FA 계약을 맺었던 경력이 있다. 만약 박철우가 이번에도 FA 계약을 체결하면 남자부 역대 최다 FA 계약 타이를 이룬다. 현재 최다 기록 보유자는 여오현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로 2010년, 2013년, 2016년, 2019년, 2022년에 각각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FA 그룹 또한 모두 정해졌다. 16명 중 12명이 A그룹에 들어갔다. 임동혁, 조재영, 문성민, 박상하, 허수봉, 박철우, 나경복, 황승빈, 오재성, 진상헌, 박진우, 황경민이 A그룹을, 유광우, 조근호가 B그룹을, 우상조, 신동광이 C그룹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KOVO 규정에 따라 연봉 2억 5000만원 이상이면 A그룹, 연봉 1억원에서 2억 5000만원 미만이면 B그룹, 연봉 1억원 미만이면 C그룹에 들어간다.
A그룹 선수를 영입시 전 시즌 연봉 200%와 해당연도 FA 영입 선수를 포함해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 선수의 원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강하거나, 원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보상 방법은 원소속 구단이 결정한다. B그룹 선수를 영입하면 전 시즌 연봉 300%를, C그룹 선수를 영입하면 전 시즌 연봉 150%를 보상하면 된다. B그룹과 C그룹 모두 보상선수는 없다.
이날 KOVO가 FA 자격 선수를 공시하면서 협상 기간 또한 스타트를 끊었다. FA 공시 후 2주간 협상 기간이 주어진다. 따라서 협상 마지막 날은 오는 19일이다.
이번 FA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허수봉과 임동혁이다. 두 선수 모두 20대의 젊은 나이에 파워풀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타 구단들도 탐낼 수 있는 자원이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