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전력질주' 양의지, 왼쪽 대퇴부 통증…대타 장승현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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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가 주루 플레이 도중 몸에 무리가 와 교체됐다.
양의지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는 2-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4득점 빅이닝의 서막을 알렸다. 양의지는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양석환의 중전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는데, 이때 홈까지 전력 질주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쪽에 통증을 느꼈다. 계속된 비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은 가운데 전속력으로 달리다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양의지는 6-0으로 앞선 5회말 1사 후 대타 장승현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는 왼쪽 대퇴부가 타이트한 증상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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