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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라포르타 회장 움직인다…"바르사 메시 영입 제안 준비" 

작성일: 2023.04.11 07: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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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
▲ 메시
▲ 메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6, 파리 생제르맹)을 데려올 준비를 한다. 영입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세르'는 11일(한국시간) "구체적인 복귀 제안은 아직이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제안을 할 거라고 알렸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메시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도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 대리인 호르헤 메시와 만나 "유럽 밖에서 메시의 헌신을 축하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거로 밝혀졌다.

메시는 2021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당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유력했고 구두 합의까지 했지만 서명을 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프리메라리가 샐러리캡을 충족하지 못해 메시를 보내야 했다.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파리 생제르맹과 2+1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무대를 밟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끝나는데 메시 의지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파리 생제르맹 잔류가 유력했지만 최근에 냉랭한 분위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품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메시에게 천문학적인 연봉 5000억 원을 제안했지만, 메시는 "유럽에 남겠다"며 거절했다.

카탈루냐 매체 '스포르트'는 "유럽에 남는다면 파리 생제르맹 잔류 혹은 기적적인 바르셀로나 복귀"라고 짚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가 "파리 생제르맹과 메시의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해 어느 때보다 바르셀로나 복귀로 기울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부회장이 직접 "메시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도 점점 메시 측에 진심을 전달하려고 한다.

물론 풀어야 할 과제는 많다. 재정적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과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 안에서 메시를 영입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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