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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 이선균 "안무 담당 모니카 보자마자 '잘못한 거 없나' 생각해"[인터뷰②]

작성일: 2023.04.12 12:3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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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 이선균.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안무가 모니카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의 이선균이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선균은 이번 작품에서 '행복'을 부르며 가벼운 안무를 소화한 것에 대해 "안무는 모니카 씨가 해주셨다. 그 분이 나오실 때 (이하늬와)둘 다 '야 우리 뭐 잘못한 거 없지'라고 했다"고 남다른 포스에 긴장했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안무를 화려하게 춰야하는 건 아니었다. 저는 '여래이즘'처럼 약속된 군무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제 느낌대로 했다"고 말했다.

엔딩 즈음 '행복'을 열창한 그는 "노래 연습을 따로 하진 않았다"면서 "노래를 부를 때 성악 버전으로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본에 나온 건 아니다. 기싸움 하는 것이지 않나. 저는 일대다로 싸우는 건데 양복을 입고 하다보니 그렇게 의견을 내서 불렀다. 반주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게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했다"고 밝혔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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