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코칭스태프 보고 있나요… SSG 퓨처스팀 타격 폭발, kt 2군에 승리 ‘2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 퓨처스팀(2군)의 1군 콜업 대기 자원들이 나란히 맹타를 휘두르며 팀 2연승을 이끌었다.
SSG 퓨처스팀은 21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kt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경기 초반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 타선이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며 14-8로 이겼다. SSG 퓨처스팀(5승5패)은 2연승을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타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잘 친 경기였다. 5번 타순에 들어간 최준우가 4타수 4안타(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폭발했고, 리드오프 안상현이 3안타 1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물꼬를 텄다. 고명준이 3안타 2타점, 김건웅이 2안타 3타점, 최항도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는 등 상위 타선이 고루 힘을 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허민혁이 3이닝 1실점, 김주한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4득점이 터져 나왔다. 1사 후 최항 이정범이 나란히 볼넷을 골랐고, 이어 김건웅 최준우 고명준 전경원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져 나오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4-1로 앞선 2회에도 안상현 최항의 연속 안타에 이어 이정범의 적시 2루타, 김건웅의 희생플라이, 최준우의 내아안타, 고명준의 적시 2루타, 김규남의 희생플라이가 효율적으로 4점을 만들어냈다.
8-1로 앞선 3회에는 1사 후 안상현이 몸에 맞는 공을 골라 출루했고 2사 후 이정범의 안타와 김건웅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이어 최준우가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12-1로 크게 달아나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SSG 퓨처스팀은 4회 만루 기회에서 이정범 타석 때 나온 폭투와 최준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더 보탰다.
경기 후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안상현은 바깥쪽 대처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플레이타구 역시 늘어나 정타와 안타 확률이 늘어나고 있다. 유격수 수비에서도 흔들림 없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정범은 과한 중심 이동과 헤드업, 오버 스윙이 줄어들면서 좋은 타구와 선구안이 나오고 있다. 최준우는 타석에서의 집중력과 장타 확률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선발 허민혁은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 투구가 이전보다 향상됐다. 볼 끝에 힘이 있어 상대 타자들이 헛스윙을 하거나 밀리는 타구들이 많이 나왔다. 패스트볼 위주의 투구였지만 변화구 구사 능력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김주한은 투구 밸런스가 양호했고, 특히 체인지업의 움직임이 좋아 상대 타자들에게 통했다. 전체적인 제구와 변화구 구사력에서도 좋았다. 한두솔은 실책으로 1실점하기는 했으나 패스트볼 최고 시속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 움직임이 좋아 헛스윙과 범타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