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게임노트]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꺾고 2연승 질주...오타니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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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가 세인트루이스에 패했다.
에인절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1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에인절스의 시즌전적은 16승 14패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선발 투수 패트릭 산도발이 5이닝 3피안타 3볼넷 1실점 4탈삼진을 기록. 시즌 3승(1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잭 네토가 5타수 2안타 1타점, 테일러 워드가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차드 왈라츠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에인절스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1회 마이크 트라웃의 볼넷, 헌터 렌프로의 중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앤서니 렌던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브랜든 브루리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워드가 좌월 스리런을 날렸다. 홈런 한방으로 빅이닝을 달성한 에인절스. 확실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잠잠했던 세인트루이스는 5회 추격에 나섰다. 타일러 오닐의 좌전 안타, 폴 데용의 우전안타 때 상대 실책이 나와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앤드류 키즈너의 유격수 땅볼을 틈타 1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에인절스는 곧바로 반격했다. 6회 2사 휴 렌히포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왈라츠의 좌중간 안타로 기회가 이어졌고, 네토의 좌전 안타 때 1점을 더했다.
에인절스는 추가점은 뽑지 못했지만,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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