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복귀’ 움직임…바르사, ‘844억’ 윙어 1년 만에 내보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다시 데려올 듯한 움직임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는 공격수 하피냐(26)를 여름 이적시장에 방출하려 한다. 리오넬 메시(3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우스만 뎀벨레(25) 스리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과 결별이 유력하다. 이미 PSG가 다음 시즌 계획에서 메시를 제외한 가운데 경기장 밖 잡음까지 터졌다. PSG는 로리앙과 경기 후 구단의 훈련에 무단 불참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메시에 2주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에 메시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사실상 메시를 향한 PSG의 마음은 뜬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부 PSG 팬들은 메시 방출을 주장하는 시위까지 펼쳤다. PSG는 메시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상 메시의 이적이 유력해지자 이미 세계 큰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메시가 관광 홍보대사 활동을 위해 갔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떠올랐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알 나스르 이적 때처럼 메시 영입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문학적인 연봉으로 메시의 마음을 붙잡으려 한다.
허나 메시의 유럽 잔류 의지가 확고하다. 2022 카타르월드컵 위너 메시는 다음 해 코파 아메리카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최고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심산이다.
때문에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라파 유스테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지난 3월 메시와 접촉했음을 인정했다. 심지어 메시는 현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현역 시절 발을 맞췄던 사비 에르난데스는 현재 바르셀로나 감독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5,800만 유로(약 844억 원)에 영입했던 하피냐를 1년 만에 방출하려 한다. ‘스포르트’는 “하피냐는 오는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다. 과거 합의에 도달했던 첼시도 후보 중 하나”라며 “하피냐는 뎀벨레가 부상일 때 주전으로 뛰었다. 다음 시즌에는 메시, 레반도프스키, 뎀벨레 스리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