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비거리 129m 4호포 터졌는데, 샌디에이고 또 졌다 시즌 첫 '4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전날 2루타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13일 2타점 2루타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를 날렸지만 팀은 이 2경기에서 모두 졌다. 샌디에이고는 4연패에 빠졌다.
꼭 필요할 때 홈런이 터졌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1-3으로 끌려가던 2회초 홈런을 때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1에서 훌리오 우리아스의 3구 체인지업이 높은 쪽 실투가 됐다. 김하성은 이 공을 놓치지 않았다. 힘이 실린 타구는 발사각 28도 시속 174.6㎞로 약 129미터를 날아갔다.
김하성은 나머지 타석에서 출루하지 못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을 쳤다. 7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2-4로 졌다.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5⅔이닝 8피안타(1홈런) 4볼넷 4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다. 후안 소토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안고 1회를 맞이했지만 JD 마르티네즈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내줬다. 3회에는 윌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톰 코스그로브(1⅓이닝)와 닉 마르티네즈가 2⅓이닝 무실점으로 2점 차를 유지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1회 소토, 3회 김하성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8회까지 3안타가 전부였다.
9회초에는 2사 후 연속 안타가 나왔다. 잰더 보가츠가 3루쪽 땅볼을 친 뒤 전력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고, 넬슨 크루스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2사 1, 2루 기회를 받은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샌디에이고는 11일 미네소타전을 시작으로 4연패에 빠졌다. 모두 2점 차 안쪽에서 승패가 갈린 접전이었다. 한편 올해 샌디에이고의 4연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