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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REVIEW] ‘김주찬 결승골’ 수원, 대구에 1-0 신승…FA컵 8강에서 인천과 맞대결

작성일: 2023.05.24 20:51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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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터트린 김주찬. ⓒ대한축구협회
▲ 선제골을 터트린 김주찬. ⓒ대한축구협회
▲ 김영준을 막아서는 민상기. ⓒ대한축구협회
▲ 김영준을 막아서는 민상기. ⓒ대한축구협회
▲ 치열했던 두 팀의 경기. 경합하는 김보경과 세라토. ⓒ대한축구협회
▲ 치열했던 두 팀의 경기. 경합하는 김보경과 세라토.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치열한 경기 끝에 수원 삼성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원은 24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대구FC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승자 수원은 8강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홈팀 수원은 스리백으로 나섰다. 민상기, 고명석, 이규석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손호준과 김태환이 양 측면을 막았다. 김보경, 이종성, 유제호, 김주찬이 중원에 포진하고 명준재가 최전방에 섰다.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

대구도 스리백으로 맞붙었다. 김영준, 바셀루스, 이근호가 스리톱을 책임졌다. 세라토, 박세진, 케이타, 김강산이 미드필드에 섰다. 이원우, 홍정운, 장성원이 수비를 맡고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꼈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수원은 짧은 패스 위주로 대구 수비진 균열을 노렸다. 대구는 라인을 내려 수원 공격을 맞받아쳤다.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6분 김주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김보경이 오른쪽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주효했다.

치열한 경기 양상이 계속됐다. 공수 전환 시 역습을 내주지 않으려 두 팀 선수들은 강하게 부딪혔다. 대구는 실점 후 공세를 펼쳤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의 강한 압박에 슈팅이 좀처럼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전반전은 수원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  김병수 수원 삼성 감독. ⓒ대한축구협회
▲ 김병수 수원 삼성 감독. ⓒ대한축구협회
▲ 최원권 대구FC 감독. ⓒ대한축구협회
▲ 최원권 대구FC 감독. ⓒ대한축구협회

후반 시작과 함께 수원은 이규석 대신 정승원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3분 이종성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구가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5분 세라토가 문전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대구는 16분 이근호 대신 세징야를 투입했다. 24분 김영준의 왼발 슈팅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수원은 27분 김주찬을 빼고 전진우를 넣었다. 대구는 28분 주포 고재현을 투입하고 김영준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승부수를 띄웠다. 33분 수원은 공격수 명준재 대신 박대원을 넣으며 수비를 강화했다. 대구는 스트라이커 에드가를 투입했다.

경기 종료까지 수원은 대구의 총공세를 막아냈다. 경기는 수원의 1-0 승리로 끝났다.

▲ 수원은 홈에서 대구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축구협회
▲ 수원은 홈에서 대구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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